“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쉼과 사색의 공간, 미사경정공원”
미사경정공원은 1986년 42만평 규모로 조성되어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조정, 카누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른 곳이다. 조정호 주변으로 경정장, 공원, 산책로 자전거 하이킹코스, 놀이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는 경기 남부 최고의 친환경 녹지공간이자 역사와 문화, 스포츠가 함께하는 곳이다. 서울올림픽 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림픽 경기시설을 보존하는 한편 시민을 위한 레져, 휴식 공간으로 환원하기 위해 1995년 6월 미사경정공원을 개장하였다. 이어 2002년 6월에는 국내 모터보트산업 발전과 수상레져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경정을 시작하였다. 공단은 서울올림픽의 훌륭한 유산인 미사경정공원을 시민들의 사색의 공간이자 쉼과 여유의 공간이 되도록 가꾸어 나가고 있다. -출처:미사경정공원-